목록분류 전체보기 (137)
자유 그리고 경험

처음 신청할 때는 애드센스 언제 승인나나 두근두근 합니다. 메일 애드센스 사이트를 들어가보고(그지같은 로그인 환경을 극복하며), 맨 앞에 화면에서는 다 정상이라고 뜨는데 이거 광고 승인된건지, 애드센스에서 '사이트'란도 들어가보면 '준비중' 이라는 메시지만 한창 나옵니다. 이런 화면이 나온다면, 아직 승인 안된겁니다. 희망가지고 더 들어가실 필요 없습니다. 메일 들어가봤자 메일 안 와있습니다. 떨어지면 어떻게 나오는지, 기존 자료들이 옛날 것들이라 요즘의 낙방 화면을 공유합니다. 홈 화면 모두가 초록색이던 저 화면이, 빨간색 느낌표로 변합니다. 기존에는 준비중이라는 사인으로 초록색 네모 사인(pause를 상징하는 것 같네요)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예감이 좋지 않죠 '사이트' 메뉴 주구장창 들어가보게 되는..

애드센스 세번째 낙방 2주동안 열심히 달렸건만 돌아온 것은.. 또 한번의 저품질 화면입니다. 도대체 왜 저품질이 뜰까?? 몇가지 이유는 있어보입니다. 카테고리 내 적은 컨텐츠 카테고리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글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구글은 보통 블로그가 아닌, 사이트라고 인식하고 들어가는데 이렇게 카테고리라고 거창하게 이름붙여놓고 글이 하나 있으면 당연히 별로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스킨 내 archive 링크 스킨의 특성상 날짜별로 링크가 자동생성되는데, 이걸 구글도 크롤링 합니다. 그리고 링크를 클릭하면 허무하게도 짧은 목록이 나옵니다. 카테고리 하나에 글만 적어도 통과가 잘 안된다던데, 이런 화면을 보면 구글이 안 좋아할 법도 합니다. 구글에서 내 사이트의 어떤 링크들이 색인됐나 확인할 수 있는 's..

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 계기 요즘 타이핑을 할 일이 많습니다. 영어가 지배하는 지구촌에서 사는 우리는 조금만 깊은 지식의 영역으로 들어가도 영어와 한글을 혼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글을 쓸 때 영어를 써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 한참 쓰고 보니 한글을 영어로 썼다던가, 영어로 써야할 것을 한글로 쓴 경우가 많습니다. 잘 못 입력한 한/영 타자 때문에 지웠다가 다시 썼다가를 반복하는 것이 수십번, 요즘에는 [한/영]키를 습관적으로 눌러서, 제가 이미 한/영 키를 누른지도 모른 채 한 번 더 눌러 다시 다시 영어로 잘못 타이핑 후 돌아가는 삽질을 여러번 하기도 했습니다. 해결방법 여러가지를 생각해봤는데, 자주쓰는 키는 역시 단순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키를 활용한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책을 내던지, 유튜브 썸네일을 만들 때에 디자인은 항상 고민입니다. 어떻게 주의를 끌지도 문제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일반인들이 '디자인 감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기존에 취미로 찍어놓은 사진들을 바탕으로 컨셉을 잡고, 마음에 드는 글꼴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디자인을 주로 해왔습니다. 유튜브 썸네일까지는 어찌어찌 여러가지 디자인 실험도 해볼겸 만들어봤는데, 전자책을 정식으로 내고 각 플랫폼 심사도 받아야 하니 제대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이번에 빠르게 책 표지를 만들면서 사용하게 된 망고보드를 소개합니다. 많은 디자인이 템플릿화 되어있어 여기저기서 아이디어를 얻고 가져다가 붙이기 편합니다. 망고보드 공식 홈페이지 설치형이 아닌 웹 기반입니다. '웹 어플리케이션'이라고도 하죠. 특징 일단은 각 사용처..

그냥 있길래 클릭했다. 아는 작가가 만화를 새로 시작했나보다. 컨셉만 보고 지나가려고 했다. 첫회에서 서랍속으로 들어가 회사출근 엔딩이였는데, 단순히 센스있는 베댓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회를 봤는데, 진짜로 스릴러?! 어딜 봐서 스릴러야 하고 몇 편 더 봤다. . . . 진짜 개스릴러다 1시간 30분동안 현재나온 62화를 정독했다. '랑또' 작가 이름만 알고 만화를 정독한 적은 없었는데, 다른 웹툰도 한번 봐야겠다. 은은한 스릴러 보고 싶다면 추천!

일 하지 않고 돈 벌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핫한 것 중 하나인 '전자책 출판'. 핫해지기 전부터도 사실 순수하게 '코딩과 친숙해지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에 Wikidocs 전자책과, Youtube 동영상 등을 올려왔습니다. 그동안의 활동, 먼지는 쌓여가고 코딩 초보를 위한 엑셀코딩, VBA 코딩을 1도 모르지만, 빠른 퇴근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wikidocs.net 소갱의코딩소갱 비전공, 비전문 취미 개발자의 코딩 탐구 채널입니다. 부담없는 코딩을 지향합니다. 저처럼 취미로 하시는 분들, 코딩에 감이라도 잡아보고 싶은 분들의 진입장벽이 더 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www.youtube.com 유튜브는 손을 놓은지 1년 반이 지났는데, 구독자가 395명으로 곧 400명을 바라보고 wi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