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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리고 경험
Angiotensin II의 생성 과정 Renin은 aspartyl protease로서 혈중에 존재하는 angiotensinogen의 10번, 11번 아미노산인 Leu-Val 결합을 절단하여 아미노산 10개인 angiotension I(Ang(1-10))을 생성한다. Angiotensin I은 angiotensin 전환효소(ACE)에 의하여 분해되어 8개 아미노산인 angiotensin II로 된다. Renin은 renin-angiotensin 계에서 angiotensin II 생성 속도의 조절 인자이고, 혈중 renin의 반감기는 약 15분이다. ACE-유사 carboxypeptidase인 ACE2는 angiotensin I을 Ang(1-9)으로 angiotensin II를 Ang(1-7)으로 분해한다..
발견 Renin은 신장 추출물에서 혈압을 상승시키는 물질로 처음 발견되었고, angiotensin은 신장정맥 혈액 내로 유리되는 혈압 상승물질로서 처음 알려졌다. 그후 Renin은 단백분해효소로 작용하여 혈장단백인 angiotensinogen으로부터 angiotensin I을 분해하며 angiotensin I은 다시 ACE(angiotensin 전환효소)에 의해 angiotensin II의 활성형으로 전환된다는 것이 밝혀졌다.(RAS; renin-angiotensin system) Angiotensinogen -> (Renin) -> Angiotension I -> (ACE) -> Angiotensin II 임상적으로 유효한 RAS 억제 약물들은 고혈압을 필두로 하여 울혈성 심부전, 심근경색 등 당뇨병성..
기전 Aldosterone은 정상적으로 세뇨관에 작용하여 Na+ 과 Cl-의 재흡수를 항진시키고 K+의 배설을 증가시키며 대량의 경우에는 대사성 알칼리증을 일으킨다. Aldosterone의 분비는 전해질 평형의 변동으로 조절되며, 특히 혈액 양의 감소,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 또는 고칼륨혈증(hyperkalemia)에 의하여 항진되고 콩팥에서의 renin 유리로 인하여 생산되는 angiotension에 의하여 촉진된다. 임상적으로는 간경화증(liver cirrhosis)으로 인한 부종에서 흔히 aldosterone의 생산이 촉진되고 심장성 또는 콩팥성 부종에서 대체로 증가되며 진행된 신성 고혈압 환자에서는 aldosterone 분비가 현저히 항진된다. Aldosterone의 분비가 억제되거..
집합관은 피질에서 유두(papilla) 말단부까지 분포되어 있고, 피질, 외수질 그리고 내수질로 구분되며 각각의 부위에 따라 구성 세포가 다르다. 피질 집합관은 기시부 집합관과 수질 방사부로 구분되고 주세포(principal cell)와 사이세포(intercalated cell)로 구성된다. 전체 세포의 2/3 정도가 주 세포이며 1/3이 사이세포이다. 사이세포는 형태학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A형과 B형 세포로 구성된다. 외수질 집합관은 피질 집합관과 주세포 및 사이세포의 구성비율은 같으나 사이세포는 A형만이 존재한다. 내수질 집합관은 초반 1/3의 기시부 및 후반 2/3의 말단부로 구분되고 기시부는 대부분 주세포로 구성되며 약간의 사이세포가 존재한다. 말단부는 주세포와 사이세포 및 형태학적으로 구분되는..
기전 원위 곡세뇨관에서는 Na-Cl 운반체(NCC)에 의하여 Na이 재흡수되며, 수분에 대한 투과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세뇨관 액이 더욱 희석되어 삼투질 농도가 감소한다. 또한 calcitonin과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하여 Ca이 재흡수된다. 원위 곡세뇨관 NCC 운반체를 억제하는 benzothiadiazide계 약물의 기본적 화학적 구조는 1,2,4-benzothiadiazine-1,1-dioxide이며 이들을 총칭하여 일반적으로 thiazide라고 한다. 이들 약물의 이뇨작용은 질적으로 동일하고 다만 양적 차이가 있을 뿐이다. Thiazide와 화학적 구조는 다르나 이뇨 작용기전이 같은 약물로 chlorthalidone, quinethazone, metolazone 및 indapamide 등이 있다. ..
통과 노하우 요약은 뒷부분에 있습니다. 썰풀이 3번에 걸친 낙방에, 어디가 잘못된지도 모른채 포스팅하던 나날들이였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만들면 더 빠르게 승인될까 해서 자체적인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전공서적을 베껴서 쓰면 애드센스 승인 이 잘 되더라'는 어느 유튜브에선가 본 노하우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저의 전공서적, 어차피 공부해야 될 내용을 저녁마다 하나씩 포스팅 했습니다. 그동안 익숙했던 네이버식 감정이 담긴 포스팅은 철처히 배제하고 사실만이 써있는 포스팅들이였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은 일부러 본 블로그와 엇갈리게 1주일 차이로 했죠. 계속 비승인이 되더라도 2주를 기다리지 않고 1주일마다 재신청을 하기 위해서요. 어차피 될 사람은 10개 미만의 적은 포스팅으로도 통과가 된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