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리고 경험
애드센스 떨어지면 어떻게 나오나요? 본문
처음 신청할 때는 애드센스 언제 승인나나 두근두근 합니다.
메일 애드센스 사이트를 들어가보고(그지같은 로그인 환경을 극복하며), 맨 앞에 화면에서는 다 정상이라고 뜨는데 이거 광고 승인된건지, 애드센스에서 '사이트'란도 들어가보면 '준비중' 이라는 메시지만 한창 나옵니다.
이런 화면이 나온다면, 아직 승인 안된겁니다. 희망가지고 더 들어가실 필요 없습니다. 메일 들어가봤자 메일 안 와있습니다. 떨어지면 어떻게 나오는지, 기존 자료들이 옛날 것들이라 요즘의 낙방 화면을 공유합니다.
홈 화면
모두가 초록색이던 저 화면이, 빨간색 느낌표로 변합니다. 기존에는 준비중이라는 사인으로 초록색 네모 사인(pause를 상징하는 것 같네요)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예감이 좋지 않죠
'사이트' 메뉴
주구장창 들어가보게 되는 '사이트' 메뉴
'준비중' 이라고 써있던 곳에 '주의 필요' 라고 뜹니다. 너무 빨리 주의필요가 뜨거나 이 전에 막혔다면 애드센스에서 말하는 '코드'를 티스토리에 삽입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삽입하는 법은 다른 블로그들을 검색해서 한 번 찾아보세요!
옆에 세부 정보를 보기 위한 화살표를 클릭하면 저렇게 나옵니다. 보이시나요? 제가 이미 클릭한 보라색 링크들이.. 저 링크들 낙방할 때마다 클릭하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는데 어떡해요! ㅠ 구글은 친절하게 왜 품질이 낮게 나왔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해결하는 수밖에요. 저는 그래서 아예 새로 파서 새로운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2021.12.24 - [경험한 것/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 - 애드센스 세번째 낙방, 전자책 패스(탈잉, 크몽)
도전해보자구요. 저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니까요.
메일
메일도 옵니다. 이토록 다양한 채널로 낙방했음을 알려주니, 매일 조급하게 여기저기 클릭해볼 필요 없습니다. 하나만 체크하고 한번만 아쉬워하기로 해요 우리.
저 팔짱낀 남성분 좀 그만 보고 싶네요.
이 블로그는 버릴껀가?
아니요 왜 버려요. 애정을 담아서 키운 내 새낀데! 도전 블로그로 삼고 앞으로의 도전 일지는 여기에 쓸 겁니다. 그리고 죽기전에 이 주소로도 반드시 광고를 따내고야 말겠습니다.
대신 개편을 하고 조금 느리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개편
- 우선은 카테고리를 정리했습니다. 글이 1개, 3개 있는 카테고리는 상위 카테고리로 합치거나 다른 카테고리에 임시로 넣었습니다. 승인이 된다면 다시 분리하거나 할 예정입니다.
- /archive/, /tag/ 하에 있는 링크들을 '서치콘솔'에서 '삭제 요청했습니다.
이상으로 세번 낙방하고 독기품은 배아줄기세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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