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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리고 경험
청약통장은 1인당 1개만 만들 수 있다. 청약이 당첨되고 나서는 소멸된다. (따라서 당첨 후 자격미달로 떨어지더라도 소멸된다.) 공공분양은 횟수뿐 아니라 액수도 본다. 1회 10만원만 인정되므로 한번에 10만원씩 넣는 것이 좋다. 분양가 - 대부분 매매가보다 싸다는 생각에 많이들 들어간다. 분양가 상한제가 있는 곳은 더 좋다고 생각한다. 분양 계약금은 분양가의 10~20% . 몇개월뒤에 전매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들어간다. '청약홈' 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 청약정보, 청약 일정이 나온다. 마이홈 - 공공분양, 공공임대 정보 닥터아파트 - 민간 분양정보 알림 청약의 종류 분양 주체 공공분양 예치금 액수 순으로 뽑는다. 소득제한 등 조건이 있다. 민간분양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기전에 지역별로 정하는 예치금이..

김부투 TV 아파트 경매, 내 집마련에 관심이 있었던 나를 위해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채널이 있다. '김부투 TV'라는 채널인데, 내 수준에서 알고 싶었던 핵심적인 내용들을 20분 내 짧은 동영상으로 잘 알려준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를 꺾고 요즘 내 출퇴근 길 오디오를 채워주고 있는 채널이기도 하다. 돈은 어느정도 모았지만, 엄청 좋은 집을 살 정도는 안돼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집 사고 연봉 오르면서 치고 나가는 것 같은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선결 해야하는 것은 알겠는데, 어느 지역을 어느 정도 크기로 사야 최소한 손해는 안 볼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책도 많이 읽어왔지만 몇 가지만 기억에 남을 뿐, 어떤 데이터를 봐야할지도. 어디서 봐야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김부투 TV의 김수영씨가 이번에..
정부의 엄청난 SEO 실력 덕분에 부동산 관련 정책 검색을 하면 블로그와 요약 뉴스기사를 먼저 만나야 합니다. 레퍼런스가 어디인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 보기 쉽게 요약되어있는 최신 자료들이 반갑겠지만, 1달 이내 자료가 아닌 이상에야 요즘처럼 휙휙 바뀌는 정책에서 이것이 정말 최신 자료인지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투기 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투기지역 - 정부 정책위키에는 한 두번 등장하는 용어인데, 투기과열지구에 퉁쳐져있는 듯 합니다. 투기과열지구 - 해당 지역의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 주택에 대한 투기가 성행하고 있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 조정대상지역 주택가격, 청약경쟁률, 분양권 전매량 및 주택보급률 등을 고려하였을 때 주택..

이것 역시 세금처럼 정책에 따라 수시로 바뀌지만, 지금 나의 상황에 어느정도 집까지 살 수 있을지. 이자는 어느정도 들어갈지 가늠해보기 위하여 기록한다. 부동산 담보대출 보통 30년 만기까지 가능하며, 자신이 매입하려는 부동산을 담보로도 가능하다. 이경우 모기지(Mortgage)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규제에 따라 LTV, DTI, DSR이라는 세가지 규제가 적용되어 가능 금액에 상한이 있다. LTV(Loan to Value ratio- 담보 인정비율) 담보 대상 물건 가액의 일정 비율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도록 함. 지역에 따라 다르며 40~70% 수준이다. 주의할 것은, DTI나 DSR처럼 기존의 대출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마이너스통장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따라서 가장 널널한 기준이다. LTV = (..

세금 문제 때문에 생기는 심리적 저항감을 없애기 위하여 작성했다. 정책은 매번 바뀌지만 큰 그림을 알고 매매시 정책을 파악해보자 [요약]부동산 세금 3가지 취득세(살때 냄) - 1%라고 생각. 3억 이하라면 최대 300만원 보유세(가지고 있는동안 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있다. 재산세 - 3억 이하라면 많아도 42만원 종합부동산세(a.k.a종부세) - 공시가격 기준 6억까지는 안낸다.(1세대 1주택자 11억원까지) 나는 걱정 안해도 된다. 종부세 비싸다고 찡찡대는 사람들 다 부자들이다. 종부세 부담이 늘어나고, 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록 무리해서 산 사람들은 집을 싸게라도 팔고 싶을 것이다. 양도세(팔 때 냄) - 1인 1주택, 2년이상 보유시 면제 한 채 가지고 있을 사람, 투자하기 전인 사람은 미..

컨텐츠 관리 경험 유튜브를 한창 하던 때에 노션을 통해 동영상 컨텐츠를 관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업로드를 한 이후에도 추후에 수정해 줄 것이 꽤 있는데, 특히나 초보 시절에는 동영상만 띡 올렸다가 괜찮은 태그가 나중에 생각나거나, 자막을 넣거나 하는 등 노출에 좋다는 정보를 보고 메타데이터들을 많이 수정했습니다. 특히나 '관련 비디오' 같은 경우에는 동영상 중간이나 마지막에 나와서, 나의 다른 동영상도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게 이전에 올린 비디오에서도 추후에 올린 비디오를 가리키면 좋기 때문에 추후에 수정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금방 후루룩 읽을 수 있는 글과는 달리 비디오는 중간중간 열람해야해서 관리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동영상을 10개만 찍어서 올리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