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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롱/숏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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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는 원래 도박을 하라고 나온 것이 아니라 헷징을 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바이낸스(binance)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선물거래는 좀 특이한 점이 있다.
요약
- 만기가 없는 무기한이다.
- 대신에 청산가격은 있다. (2배 숏을 잡은 경우 가격이 50%상승하면 청산이다.?)
- 거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오히려 '펀딩피'라는 것을 받을 수도 있다.(보통 8시간마다 0.01%)
펀딩피
- 선물거래를 도박으로 하는 사람들이 롱/포지션을 잡는데 이 수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인센티브 개념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포지션에 '펀딩피'라는 것을 낸다.
- 즉, 롱 포지션이 숏포지션보다 많으면 롱포지션 잡은 사람들이 숏포지션에 8시간마다 일정 비율의 펀딩피를 낸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면 숏이 롱에게 주는 시간이다.
마켓 종류
- 바이낸스에서는 USDS-M(Market)과 COIN-M(Market)이 있다.
- USDS-M은 USDS를 담보로 잡는다.
- COIN-M은 실제 코인을 담보로 잡는다. (단, 담보잡은 코인과 다른 코인의 포지션은 못 잡는다.)
- USDS 는 USD(달러)와 동일한 가치를 갖도록 설계된 Stable 코인이다.
USDS-M
- USDS를 담보로 잡을 경우 달러에 대해서는 헷징이 되지만, 우리는 원화를 사용하므로 환율 리스크에는 노출되어 있습니다.
COIN-M
- 환율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는다.
1배 롱/숏
- 1배 롱 : 사실상 코인을 보유해놓는 거랑 똑같다. 따라서 헷징은 안된다.
- 하지만, 펀딩피가 롱에 붙는 경우, 그냥 보유하는 것보다 롱을 잡으면 펀딩피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 1배 숏: 헷징을 위해 사용한다.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그와 반비례해 해당 코인이 증가한다.
- 포지션을 잡았다가 해제하는 경우 나의 자산(원화 기준)은 이전과 같은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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