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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것

이사양 잡스 블로그 이론

배아줄기세포 2022. 1. 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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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두 종류가 있다. 이슈성 포스팅과 정보성 포스팅. 이 두 가지는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과, 조금은 늦지만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어느 하나만 할 필요는 없다. 지속적인 것이 더 좋지만, 당장의 수익도 필요하므로. 그래서 처음에는 이슈성 포스팅으로 블로그 수익을 체감하면서 안정적인 정보성 포스팅의 비율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블로그는 항상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다. 따라서 하나의 블로그에 올인하는 것보다, 블로그를 최대한 많이 만들고 여러가지를 실험해보는 것이 좋다. 어려운 ‘애드고시’에 대한 안전장치로 ‘하위 도메인’이 있다.

이슈성 포스팅

이슈성 포스팅은 ‘박리다매’, ‘오늘만 산다’의 철학이기 때문에 2차 도메인을 승인받고, 이 아래의 하위 도메인을 옮겨다니는 기술을 써야한다.

준비물

  • 미리 승인받은 2차 도메인
  • 핸드폰으로 가입한 구글계정 4개
  • 구글 계정으로 만든 카카오 계정 4개
  • 카카오 계정 하나당 5개씩 만든 블로그 (4*5 = 20)

방법

  • 다음, ZUM의 실시간 키워드를 확인한다. (광고로 올라온 키워드는 제외한다.)
  • 기사들을 스캔해서 내용을 대충 요약한다.
  • 그림 적당히 넣고, 내용을 대충 요약해서 쓴다. 맞춤법도 중요하지 않다.
  • 이와 같은 작업을 한 포스팅 당 10분컷으로 끊어서 최대한 많이 쓴다. (20 개 기준으로 200분)
  • 다음 최적화(다음 검색시 사이트가 나오는 상태) 전까지 ZUM을 노린다.
  • 중간에 다음에서 저품질을 먹으면 하위 도메인을 바꾼다.
  • 저품질을 여러번 먹으면 하나밖에 못 만드는 ‘애드센스’의 pub코드 자체가 저품질이 되는 ‘pub밴’을 먹는다.
  • 펍밴 전까지 ‘정보성 블로그’ 연습을 해놔야 한다. 이걸 하면서 키워드 감을 잡을 수 있다.
  • 절대로, 이슈글을 쓰면서 언젠가는 이 글이 정보성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가가면 안된다. 절대 될 리도 없을 뿐더러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목표를 분명하게 해야한다.

정보성 포스팅

  • 하나를 정성들여서 쓰는데 며칠이 걸릴수도 있다.
  • 네이버 블로그처럼 ‘아이스 브레이킹’등을 넣으면 안된다. 티스토리에서는 자동으로 앞의 몇 줄이 ‘Description’이라는 구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메타 정보로 들어간다.
  • 정보글은 핵심이 맨 앞에 나오고, 더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추가 정보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써야한다.
  • H1 Tag는 하나만, 티스토리에서는 자동으로 제목이 H1으로 된다. 제목1, 제목2는 각각 H2, H3이다.
  • 그림
    • Alt태그를 꼭 넣자. 시각 장애인에게 그림을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작성하자.
    • 크기는 미리 줄여서 올리자. 티스토리에서 size 줄여도 용량은 줄어들지 않는다.
    • 하나도 안 넣어도 상관없다. 로딩 속도만 느려진다. 꼭 필요한 사진만 넣자.

구글 노출과 관련한 오해 정정

  • 구글은 수정을 싫어하지 않는다.
  • 구글은 블로그 단위로 평가하지 않는다. 페이지 단위로 평가한다.
  • 구글은 쿠팡파트너스를 싫어하지 않는다.

 


 

키워드에 관한 내용도 있지만, 지금은 정보성 포스팅을 연습하는데 주력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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