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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리고 경험

쫄보인 저는, 청약이 거의 확실한 수익을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레버리지로 사용한 마이너스 통장 이자보다 이익이 덜 나지는 않는지 엑셀로 계산을 돌려보고 청약을 해왔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한 종목을 가지고, 여러 증권사 경쟁률을 비교하며 예상 이익을 따져보곤 했었는데요. 괜찮은 종목은 어차피 마이너스 통장 한계치만큼 청약하기 때문에(요즘 제 스타일) 비례경쟁률만 얼추 따져보면 된다. '아이언'님 유튜브에서 실시간 경쟁률과 함께 균등배정을 알려준다. 는 이유로 기대수익률 계산해보기 정도 용도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같은 날에 상장이 4개나 있었기 때문에, 증권사가 아니라 종목 사이에서 어느 종목을 풀비례로 들어갈 것인지 고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비례 경쟁률 정도에 따라 '차백신' ..
경험한 것/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
2021. 11. 3. 00:25